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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금, 은, 동메달 각각 4개씩 획득



[00:00 26.03.2010]

 

우리 카자흐스탄의 젊은 레슬링선수들이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열린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소식을 가지고서 돌아왔다. 세계 20여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시합에, 우리는 레슬링의 두 가지 종목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4개씩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낸 것이다. 

지난 3월 20, 21일 양일에 걸쳐 "페트코 시라코프-이반 일리예프[Petko Cirakov-Ivan Iliev]" 상을 목표로, 18~20세의 청년들이 이 국제경기에 참가했다. 선수들은 자유형(Free style)과 그레코-로만형(Greco-Roman) 두 가지 종목으로 나누어진 시합에서 특별히, 그레코-로만형에서 확실한 실력을 과시했다. 이 종목에서는 무난히 8개의 메달 - 금 3, 은 1, 동 3 - 획득과 함께 우리 선수단이 명예를 얻은 것이다. 또한 자유형에서도 다수의 메달 - 금 1, 은 3, 동 1 - 을 획득함으로서 조국의 이름을 떨쳤다. 이번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는 이란, 터키, 미국, 불가리아, 헝가리, 러시아 등과 같이 우수한 선수단들이 참가하여 힘든 시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다.

 


작성일 : 2010.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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