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보좌진이 시행하는 몽골 재무부 선행연구 사업에서 데. 바야르사이항(D.Bayaarsaikhan) 선행연구 사업 위원회 부위원장은 국제통화기금 보좌진과 회동하고 비 금융기관 분야의 일반적인 상황, 조정, 감사 업무의 범위와 향후 동 분야의 규모를 확대할 필요성과 기관의 정책 및 전략 등을 소개했다.
최근 급속한 혁신, 벤처기술의 도입, 신제품 서비스의 추가 도입으로 시장 참가자의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몽골의 재정 분야는 유관 서비스 이용률을 증가시키고 이용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비 금융 부문의 시장 조정, 정책 관리, 감사제도 및 역량을 증대시키고 개선시킬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동 보좌진의 구성원인 필립 존슨(Philip Johnson)과 미미호(Мimi Ho)는 이전 몽골에 여러 차례 방문한 실무 경험이 있는 인력들이다.
그들은 사전 언급한 기간에 걸쳐 위원회의 총괄, 단위 사업, 업무량, 역량 및 수행능력 등을 연구함과 동시에 비 금융 재정 분야에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조정 기관들의 대표자들과 회동하여 몽골의 주식, 보험, 비 금융 재정, 저축, 대출시장에서 당면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작성일 : 2017. 1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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