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는 기업 대표와 협력하여 무역 및 산업 협의회를 설립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발표한 100대 우선 순위 경제 강화 사업 중 일부를 수행하기 위해, 몽골 상공회의소를 기반으로 한 사업 및 합자 회사를 설립하고 실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두렌(T.Duren) 몽골 상공회의소 회장과 독일 대사관의 레지나 루텐베르그(Regina Rutenberg) 와 만나 독일과의 기술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회의에서 두렌 몽골 상공회의소 회장은 몽골-독일 간의 경제 관계가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음을 언급하였다. 그들은 석탄 세척 및 구리 제련 공장에서 고품질의 독일 장비 및 기술의 사용과 독일 정부에서 실시한 조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비 광산 수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몽골 상공회의소의 지원을 받아 견과류 가공 생산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어떤 한 중개자 없이 유럽 시장에 직접 수출 가능성을 논의하고, 더 자세한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작성일 : 2021. 0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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