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통계청은 오늘 사회 경제적 지표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몽골의 대외무역 회전율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대외무역 회전율은 지난해 상반기에 팬데믹의 여파로 감소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기간(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대외 무역 회전율이 6% 증가한 수치이다.
대외무역수지는 9억 3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수출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지난 2개월 동안 감소세를 보였다.
국제수지 통계는 올해 상반기 동안 54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출처 : https://ikon.mn/n/2av0
작성일 : 2021. 0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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