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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돈드고비 아이막에 건설 중인 정유공장 도로 완공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지난 7월 20일 돈드고비 아이막의 알탕시레(Altanshiree) 솜에서 건설 중인 정유 공장에 대해 국회의장 게.잔단샤타르(G.Jandanshatar)가 소개하였다. 공장 주변 도로 및 철도 건설이 완공되었으며, 현재 공장 건축이 진행 중이다.

 

몽골은 원유 매장량으로는 세계에서 33위를 차지하며 3억 3,200만 톤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를 사용 가능한 형태로 가공하고, 원유 탐사 작업을 수행하며, 시추량을 증대해야 한다고 광산중공업부 장관 게.연덩(G.Yondon)이 밝혔다.

 

원유 매장지로부터 석유 운송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데 드는 비용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직면한 문제 중 하나임을 잔단샤탸르 국회의장이 밝혔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해외 전문가 입국이 어려워짐으로 인해 설비 건설 업무에 차질이 생겼다고 데.알탕체첵(D.Altantsetseg) 대표가 언급하였다. 또, 본 공장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차원에서 인근에 주철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잔단샤탸르 의원은 이어 우문고비 아이막 척트체츠(Tsogttsets) 솜 지역에 건설되고 있는 타반톨고이-가숑소하이트 철도 노선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작성일 : 2020. 0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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