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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몽골의 8개 아이막 58개 솜에 에너지 완전 공급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2024년 4월 9일
  • 1분 분량



지난 2018년 7월 19일 오후 4시, 어워르항가이 아이막의 하르호링 솜 지역에 내린 장대비와 우박, 그리고 태풍으로 인해 몽골국영전력공급회사 관할인 볼강-하르호링 방면의 110킬로와트의 전력 공급 송신망 7개의 콘크리트 기둥과, 에르데네트-볼강 전력 송출 네트워크 국영회사 관할인 하르호링-하샤트 방면의 35킬로와트의 전력 공급 송신망 19개의 나무 기둥이 붕괴되었다.

 

또한 하르호링-호톤트 방면의 35킬로와트의 전력 공급 송신망 1개의 나무 기둥 역시 붕괴되었으며, 송신전화를 포함한 기타 주요 시설들이 완전히 손상되었다.

 

이에 더하여 하르항가이 아이막 15개 솜, 바잉홍고르 아이막 20개 솜, 볼강 아이막 4개 솜, 돈드고비 아이막 1개 솜, 어워르항가이 아이막 20개 솜, 헙스걸 아이막 3개 솜, 터브 아이막 4개 솜, 어문고비 아이막 1개 솜, 자브항 아이막 1개 솜, 총 9개 아이막의 69개 솜의 전력이 마비되었다.

 

제. 멘드사이항(Z. Mendsaikhan) 몽골 에너지부 담당 서기관의 주도 하에 몽골 국영전력 공급회사와 에르데네트-볼강 전력송신 네트워크 국영회사가 공동으로 팀을 구성하여 36시간 동안 업무를 진행하였다. 결과적으로 3개 아이막의 11개의 솜과 8개 아이막 58개의 솜이 에너지가 모두 공급되었으며 이에 따라 몽골 지역 전역의 에너지 공급이 회복되었다.

    



작성일 : 2018. 0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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