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6일 이후로 몽골은 가숑소하이트 국경 관문에서 무인운반차(Automatic Guided Vehicle, AGV)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석탄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가숑소하이트 국경 관문의 수출량은 이전보다 1000만 톤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7월 18일 어제 오전 11시 10분 기준으로 승용차 20대와 석탄 컨테이너 40대가 무인운반차(AGV)로 수출됐다.
몽골 최대의 석탄 수송 관문인 가숑소하이트-간츠모드에 무인운반차(AGV)가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인운반차(AGV)는 한 번에 64톤의 석탄을 운송할 수 있다.
몽골 법무부는 본 기술을 시베후렝(Shiveehuren)-세헤(Sekhee), 항기(Khangi)-만달(Mandal) 관문에 도입하기 위해 중국 측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Гашуунсухайт боомтоос Хятад руу автомат удирдлагатай тээврийн хэрэгслээр нүүрс экспортолж эхэллээ (ikon.mn)
작성일 : 2022. 0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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