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제광업인연차총회(PDAC)가 4일 캐나다 토론토시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87회를 맞는 본 총회는 광물 채굴, 재정, 투자업무를 수행하는 회사 및 사업체가 참여하는, 관련 분야의 가장 큰 행사이다.
몽골의 경우 2006년부터 본 총회에 참가하기 시작하였으며 올해 개최되는 PDAC 2019에는 국회의원, 광산중공업부 장관 데.소미야바자르(D.Sumiyabazar) 및 몽골 광산중공업부, 에르데네스 몽골 등의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금번 국제 총회에는 135개국 25,600여 명의 대표단, 3,500여 명의 투자자들이 참가하였다.
광산 사업 운영 및 광산 장비 생산자 등 세계 유명 1,000여 개의 회사들이 토론토 총회에서 박람회를 개최하고, 사업 홍보, 소개, 무역 계약 체결, 투자 유치 등을 하고 있다. PDAC-2019 총회 첫날 토론토에서는 몽골을 홍보하는 Mongolia@PDAC2019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개회식에서 재캐나다 몽골 전권대사 야.아리온볼드(Ya.Ariunbold), 재몽골 캐나다 전권대사 데이비드 스프라울(David Sproule), 국회의원 아.온드라(A.Undra)가 개회사를 하였으며, 소미야바자르 장관은 “몽골광산분야 정책 및 발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또, 총회 기간에 “대규모 발전 촉진 계획”, “광산 개발, 투자의 효과”라는 주제로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투자 환경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실시하였다. Mongolia@PDAC2019
행사에서는 해외 투자자 및 외빈들이 참석하여 몽골 광산 분야 계획들을 소개받고, 향후 수립할 정책, 전망에 대하여 질의응답을 시행하였다.
출처 : news.mn
작성일 : 2019. 03.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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