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 앙카라에서 터키 주재 몽골 대사 볼드(R.Bold)와 터키 무역부 차관 곤자 일마즈 바투르(Gonca Yilmaz Batur)는 몽골과 터키 공화국의 자유지대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바투르 차관은 이번 양해 각서의 체결이 몽골과 터키 간의 무역 및 투자를 늘리고, 장기적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지원하고, 몽골 자유 지역에 물류 센터를 설립하고 신기술을 도입하는데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볼드 대사는 수출 지향적 합작 회사 설립, 주변국에 부가가치 제품 수출 등 자유지대를 통해 새로운 협력의 기회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1987년부터 터키는 약 2,000개의 기업을 포함하여 220억 달러를 투자하여 18개의 자유지역을 설립했으며, 이 중 약 500개가 외국인 투자 기업이다.
출처 : https://unuudur.mn/
작성일 : 2021. 0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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