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ire Mining” 사는 지난 주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러시아 투바 공화국과 몽골 정부 대표단들이 북방 철도 프로젝트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했음을 알렸다. 본 회동에서는 몽골과 투바공화국 양 측이 몽골에 위치한 오보트(Ovoot)에서 투바 공화국의 수도인 키질(Kyzyl) 까지 이어지는 철도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며, 양 국이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현재 러시아 투바 공화국이 추진중인 경제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양 국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과 관련하여 상기 언급한 북방 철도 회랑에 대해 매우 중요성이 있는 것으로 고려되고 있음을 투바 공화국 정부는 밝혔다.
“Aspire Mining” 사는 몽골에서 에르데넷 - 오보트 방면 총 길이 549KM의 철도 건설을 목표하고 있다. 동 철도는 몽골과 투바공화국 간 논의되고 있는 북방 철도 회랑의 한 부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기 소식이 발표된 이후 호주 증권 거래소에서는 “Aspire Mining” 사의 주가가 10.53% 상승하여, 호주 달러로 0.021 달러를 기록했다.
작성일 : 2018. 0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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