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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몽골] 몽골, 한국과 희소금속 협력센터 설립해 희토류 관련 협력 강화하기로 합의




몽골을 방문한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과 바트체첵(B.Battsetseg) 몽골 외교부 장관은 희토류 채취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협력의 일환으로 양국은 희소금속 협력센터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은 공동기자회견에서 천연자원이 풍부한 몽골이 원료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주요 협력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은 “한국의 인프라를 몽골의 희토류 등 광물과 결합해 첨단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생산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기자회견에서 바트체첵(B.Battsetseg) 몽골 외교부 장관은 양측이 희소금속 협력센터 설립 사업을 신속히 이행할 것이며, 몽골 측이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 측이 공적 개발 원조 자금으로 시설을 설립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밝혔다.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몽골을 방문한 외교부 장관이다. 박 장관은 3일 간의 방문을 마치고 화요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출처 : БНСУ, Монгол Улс газрын ховор элемент олборлох чиглэлд хамтарч ажиллахаар болсныг Ёнхап агентлаг онцолжээ (ikon.mn)



작성일 : 2022. 0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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