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은행은 몽골 국민들을 대상으로 연금 대출을 제외한 생활 대출의 빚과 소득 비율의 상한선을 올해 4월1일부터 60%로 변경하였다. 다시 말해, 국민들은 총소득 금액의 40%는 남기고,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생활비 대출을 감소시키고, 국민들의 채무 부담을 덜기 위해 월급의 상승과 연계할 것이라고 몽골은행은 강조하였다.
2017년 대비 2018년 말 55%로 상승한 생활비 대출의 비율은 2019년 1월 이후 37%까지 하락하였다. 본 정책의 결과로 생활비 대출의 비율은 앞으로 30% 미만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몽골은행은 전망하고 있다. 또 비즈니스 대출은 전년 대비 16~17% 상승하였다.
출처 : news.mn
작성일 : 2019. 0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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