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탄볼락(Altanbulag)" 자유무역지대에 물류센터를 건설하는 안에 대하여 오늘(6월 27일) 몽골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논의되었다.
건설도시부, "뉴 어바니즘(New Urbanism)"사(社) 및 "알탄볼락" 자유무역지대에서 개최한 본 토론회는 국회의원 엔.어용다리(N.Oyundari) 및 비즈니스 사업가, 공장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본 자유무역지대에서의 물류센터 건설에 대한 당위성을 구체화하고, 법적 환경을 개선하며, 알탄볼락, 자밍우드 자유무역지대를 경제회랑으로 건설하는 안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
알탄볼락 경제자유무역지대에는 100여 개의 회사가 투자하였으나, 현재 17개의 사업체가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몽골상공회의소장 오.아마르툽신(O.Amartuvshin)은 "알탄볼락' 자유무역지대 개발에 대하여 20여 년 간 논의되어 왔으나, 여전히 사업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위치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아 이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 몽골상공회의소 산하에 자유무역지대 투자자협회의 업무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에 대하여도 논의하였다.
출처 : montsame(https://www.montsame.mn/mn/read/194156)
작성일 : 2019. 0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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