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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타르 근로자 평균 임금, 국가 평균보다 123,000투그릭 더 높아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몽골 국가통계청에서는 오늘(13일) 2020년 2월 몽골 내 사회, 경제 분야 통계 지표를 발표하였다. 사회보험청에서 발간한 사회보험료 납부 보고서에서는 2019년 4분기 기준 총 4만 2천 사업체에서 67만 9,800명의 근로자가 포함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사회보험 징수대상 사업체의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00개(3.8%), 직전 분기 대비 141개(0.3%) 각각 상승하였다. 해당 근로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만 7,500만 명(4.2%) 상승하였으며, 직전 분기 대비 5,600명(0.8%) 하락하였다.

또, 해당 보고서에 포함된 67만 9,800명 근로자의 중위소득은 90만 5천 투그릭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평균 봉급은 2019년 4분기 현재 몽골 전체를 기준으로 120만 투그릭으로 전년 대비 12만 2,400투그릭(10.9%), 직전 분기 대비 7만 6,300투그릭(6.5%) 상승하였다.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서부권역은 83만 8,900만 투그릭, 동부권역은 95만 1,200투그릭, 항가이권역과 중부권역은 110만 투그릭으로, 몽골 전체 평균보다 14만 5,600~40만 3,800투그릭(11.7%~32.5%) 적은 수치이다.


그러나 울란바타르 지역의 근로자 평균 월급은 2019년 4분기 현재 140만 투그릭으로 몽골 전체평균보다 12만 3,200투그릭(9.9%) 더 높은 금액이다.




작성일 : 2020. 0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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