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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일본의 무상원조 180만 달러, 수자원 확보에 사용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몽골 재정부 장관 체.후렐바타르(Ch.Khurelbaatar), 재몽골 일본대사 타카오카 마사토(Takaoka Masato)는 일본의 무상원조에 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양해각서 서명식에서 재몽골 일본대사 타카오카 마사토는 “일본, 몽골 정부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굳건히 하는데 함께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범위 내에서 경제, 사회, 정치 등 다방면으로 협력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몽골 총리 오.후렐수흐의 일본 방문 시 일본 총리 아베 신조와 만나,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환경 분야는 양국의 협력의 중요한 분야 중 하나이다.


후렐수흐 총리의 방문 시 양국은 공동 성명을 발표하였다. 본 성명에는 환경 분야의 협력을 언급하였다. 또 양국 환경 문제를 맡은 부처들이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일본 정부의 무상원조 내에서 수자원, 환경보호센터를 개설하였다. 금번 무상원조로 몽골의 특별한 생태계 시스템 보호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며,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는데 사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후렐바타르 장관은 이어 “금번 무상차관은 수자원 보호의 목적으로 사용될 것이다. 미국의 밀레니엄 챌린지 기금의 3억 5천만 달러의 무상차관으로 울란바타르 시 물 공급을 위한 수원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사업들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출처 : medee.mn



작성일 : 2019. 0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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