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3,500만 톤의 광물이 수출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펜데믹으로 인해 1,560만 톤의 광물만 수출되었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통관에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완전 자동화된 컨테이너 운송 터미널을 도입하겠다고 관세청에서 밝혔다.
이러한 생각은 2020년 7월 정부의 주도로 시작되어 2021년 10월에 처음으로 자동화된 컨테이너 운송 터미널이 시범 운영되었다. 시웨 후렌 항구에 작년에 도입된 시설은 현재 60% 정도 건설이 이루어졌으며 올해 안에 완공될 예정이다.
시웨 후렌 항구를 통해 몽골은 연간 760만 톤의 석탄을 수출할 수 있다. 개혁이 성공한다면 펜데믹에 관계없이 연간 1,000만 톤까지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한다.
관세청은 사람이 전혀 개입하지 않는 완전 자동화된 운송 개발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작성일 : 2022. 0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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