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몽골자치구 뱌안노르 시의 “후 타오” 전자상거래 센터에는 몽골 기업의 100여 종류 상품이 판매수수료 지급 조건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는 몽골 제품을 중국 시장에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초 국경 전자상거래: E-export" 계획의 시작이 되고 있다. 본 계획을 몽골 측에서는 몽골상공회의소, 중국 측에서는 내몽골자치구 바얀노르(Bayannuur) 시 무역진흥원에서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 몽골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은 몽골 비즈니스 사업가, 생산업자들에게는 시간 및 투자비용을 절감하게 하며, 동북아시아 국가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몽골에서 생산된 제품이 중국 시장에 확산되는 첫 관문은 내몽골자치구 바얀노르 시에 위치한 로지스틱 센터가 되고 있다. 또 바얀노르 무역진흥원 출장소가 울란바토르에서 운영 중에 있다.
출처 : montsame.mn
작성일 : 2020. 0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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