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타반톨고이 유연탄의 제3시장 수출에 러시아와 협력

몽골 국회의원, 광산·중공업부 장관 데.소미야바자르 및 대표단은 2018년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러시아를 예방하였다. 본 방문 기간 동안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 이.레비틴, «로스네프트»사의 전무 이.세친과 회담을 가졌다.

광산·중공업부 장관 데.소미야바자르,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 이.레비틴과의 회담에서는 양국의 광산, 중공업 분야의 협력 정책 및 시사 현안 문제로 의견을 교환하였고, 할힝골전투 승전 80주년 기념행사에 관해 논의하였다.

이후 데.소미야바자르는 “로스네프트”사의 전무 이.세친과 회담을 가졌다.

본 회담에서는 원유 가공, 송유관, 채굴 분야에서의

협력 현황, 향후 계획과 관련하여 논의하고, 양국의 협력 업무 인원을 조직하였다.

방문 일정 동안 흑해 연안 타만항에 있는 «타만 터미널»에 방문하여, 원유 보관, 수송, 적재 시설을 살펴보았다. 이 항구를 통해 타반톨고이에서 채굴한 유연탄을 가공하고, 제3시장으로 수출하는데 러시아와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출처 : https://news.mn/r/2007861/

작성일 : 2018. 0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