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의회의 쿠렐수흐(U.Khurelsukh), 촉트바타르(D.Tsogtbaatar) 및 오치랄(H.Uchral)의원은 몽골을 정보 기술(IT) 스타트업을 위한 경제 자유 구역으로 만들기 위한 법률 초안을 수립했다.
법안의 초안은 정부의 의견을 위해 오윤-에르덴(L. Oyun-Erdene) 몽골 총리에게 제출되었다.
"작년 청년들을 만났을 때, 세금 정책을 통해 IT 스타트업을 지원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법률적인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었다. 정부의 지원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몽골에 등록된 많은 기업들이 운영될 기회가 조성될 것이다"라고 법의 발의자들은 말했다.
오윤-에르덴 총리는 “전자 정부가 된다는 것은 공공 서비스를 디지털화 할 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 특히 정보 기술 분야를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내년 가을에 전자 개발부를 신설 할 계획이다.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사의 대표자들을 두 번 만났으며, 법안의 초안은 화요일 내각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몽골을 정보 기술 자유 무역 지역으로 만드는 법 초안은 이 부문의 투자 및 인적 자원 역량을 늘리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 수출 지향적 제품 및 서비스의 창출을 위한 정부 지원의 형태를 결정하고 해당 부문의 경제 기여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성일 : 2021. 06. 04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