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나에서 <실크로드-2011>
최초의 교통-물류 국제 비즈니스 포럼 개최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구상에 따라, 2016년까지 카자흐스탄을 상업물류 허브로서 발전시킬 것이다. 이는 카자흐스탄의 물류 업무 수준을 높이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다> -카자흐스탄 부총리 겸 산업신기술부 장관 아쎗 이세케쉐프-
카자흐 국영 통신인 ‘카즈인폼’은 11월 11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실크로드-2011>이라는 주제로 최초의 교통-물류 국제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행사에는 국가 기관, 세관 관계자, 해외 자동차 기업들, 중남부 유럽, 발트 지역 및 동남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온 자동차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아쎗이세케쉐프 산업신기술부 장관은 본 포럼에서 “우리는 오늘날의 카자흐스탄 교통 체계에서 물류와 관련하여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으며, 그는 또한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구상에 따라, 2016년까지 카자흐스탄을 상업물류 허브로서 발전 시킬 것이며, 이러한 계획은 카자흐스탄의 물류 업무 수준을 높이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아쎗 이세케쉐프 장관은 “최근 10년동안 카자흐스탄의 대외교역은 6배 증가되었으며, 이와 함께 국내 생산품이 오늘날 전세계 백 개가 넘는 국가들로 운반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카자흐스탄은 세계 경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앞서 말한 모든 정책의 방향에 따라서 카자흐스탄의 교통-물류에 관한 정책은 진행될 것이다”라는 말로 본 포럼의 연설을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본 포럼을 통해 교통 및 물류 분야의 새로운 정책들의 생성과 발전을 위한 환경 조성, 이와 더불어 이 분야에 대한 목표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출처 : Kazinform
작성일 : 201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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