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관계자는, 2019년 이탈리아가 아제르바이잔 간자 알루미늄 공장의 새로운 수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에 따르면 현재 공장의 생산량이 거의 모두 수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회사의 제품은 유럽 여러 나라와 구소련 국가에 수출되고, 향후 몇 달 안에 이탈리아 시장으로의 수출이 마련될 것이다.
간자 알루미늄 공장은 수출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량도 늘릴 계획" 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회사는 생산량을 52,447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2018년의 생산량은 51,967톤에 달했다.
이 회사는 1차 및 최종 알루미늄 제품뿐만 아니라 압연 알루미늄과 같은 반제품도 생산한다.
작성일 : 2019. 0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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