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제 회계법인 딜로이트(Deloitte) 사(社)는 아제르바이잔에 ‘관세 자유구역 설정과 가공품 관세제도 적용’에 대해 고려할 것을 제안하였다.”고 딜로이트(Deloitte) 고위 관리자 에밀 가라예브 (Emil Garayev)가 밝혔다.
가라예브 (Garayev)는 주 아제르바이잔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관세 제도에 대한 발전과 향후 전망을 위한 회의’에서 “관세와 수입 상품에 부과되는 세금은 수입국의 활동에 있어 지장이 있을 것이다.”고 주장하며, 이에 “그러므로 새로운 제도가 일종의 타협안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관세영역 내에서 상품에 대한 절차가 특정 장애요인이다. 이 제도 하에서, 특정 기간 가공품들이 이 관세영역으로부터 반출된다면, 수입상품들을 위한 통관절차는 관세를 완전히 면제하는 범위 내에서 적용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en.trend.az
작성일 : 2016. 0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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