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남북교통로 프로젝트 실행





아제르바이잔 교통 통신 및 첨단기술부는 가까운 장래에 아제르바이잔과 이란 국경지역에 도로교 건설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년 말 아제르바이잔과 러시아 국경지역에 사무르(Samur) 강 다리를 건설하는 작업은 완료되었다. 이 다리는 양국뿐만 아니라 그 지역 전체에 중요성을 갖고 있다.

 

"바쿠-구바-러시아 국경 고속도로 건설은 계속되고 있다. 이는 2021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라고 교통 통신 및 첨단기술부가 말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이 중요한 남북 운송 사업의 수행과 관련된 모든 작업을 자국 영토에서 마쳤으며, 이는 이 지역 내 더욱 높은 수준의 협력을 촉진시키고, 인도, 파키스탄, 이란 등 페르시아 만에 위치한 국가들과 유럽 국가들 사이에 오가는 물품의 거리와 배송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남북교통로(North-South Transport Corridor)는 2000년 9월 12일 러시아, 이란, 인도 정부 간의 합의에 따라 기틀이 마련되었다. 아제르바이잔은 2005년에 이 협정에 가입했다. 최종적으로 이 협정은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불가리아, 아르메니아, 인도, 이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오만, 러시아, 타지키스탄, 터키, 우크라이나 등 13개국이 동의하였다.

 

남북교통로의 목적은 인도로부터 러시아까지 및 북유럽과 서유럽까지 물품의 배송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다.

 



작성일 : 2021. 01. 15

조회수 2회

Commenti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