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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라티비아에서 아제르바이잔 무역관 개관




아제르바이잔 경제부는 라트비아의 수도인 리가에서 아제르바이잔 무역관 (Azerbaijan’s trade house)을 개관했다고 7월 23일 밝혔다.

 

사히브 마마도프 (Sahib Mammadov)차관을 필두로 아제르바이잔 대표단이 개관식에 참석했다.

 

무역관은 라트비아에서 ‘Made in Azerbaijan’ 제품 자체를 브랜드로서 홍보하고 수출과 판매를 지원할 것이다.

 

아제르바이잔 제품 전시회도 무역관에서 개최되었다. 그 중에는 와인, 코낙, 보드카, 차, 주스, 과일 설탕 절임 (Compote) 외에도 식물성 오일, 쌀, 과일 및 채소, 섬유, 화장품, 공산품 등이 있었다.

 

마마도프 차관은 양국 대통령이 무역 및 경제 관계 발전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과 라트비아 간의 관계가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무역관 개관은 향후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제르바이잔의 라트비아에 대한 투자는 1억 6,400만 달러인 반면 라트비아의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투자는 8,400만 달러이고 라트비아 지분을 가진 40개의 회사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영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카스라르 (Kaslar)와 비나 아그로 (Bina Aqro)사(社) 는 라트비아 회사와 라트비아에 제품 수출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아제르바이잔 국가 세관위원회 (Azerbaijani State Customs Committee)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과 라트비아 간의 무역 회전율은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1,510만 달러에 달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8. 0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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