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독립 산업가 및 기업인 협회(MUSIAD)가 2021년 11월 14-17일에 바쿠에서 개최될 국제 비즈니스 포럼(IBF)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고 아제르바이잔의 압둘라흐만 우준(Abdurrahman Uzun) 협회 대표 사무소장이 말했다.
그에 따르면 바쿠에서의 포럼 개최는 매우 중요하며,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투자 유치를 허용할 것이다. 그는 "아제르바이잔에서 국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은 2차 카라바흐 전쟁(2020년 9월 말-11월 초) 이후 아제르바이잔에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이 유지되었음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국가의 사업가와 정치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포럼은 양자 무역 및 국가 간의 경제 관계를 발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며, 특히 투자 영역에서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할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25개국 42개 협회가 참여하는, 1995년 MUSIAD에 의해 설립된 국제 비즈니스 포럼의 틀 안에서 여러 패널 회의, 국가 프레젠테이션, 양자 간 회의 및 기타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협회가 대표하는 국가에서 500명 이상의 투자자가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한다.
작성일 : 2021. 10.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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