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투자자들의 도움을 받아 아제르바이잔에 거대 제약 회사가 건설될 것이라고 주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대사 게나디 아크라모비치(Gennady Akhramovich)는 밝혔다.
그는 12월 27일 바쿠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이 기업은 아제르바이잔 시장에 가장
최신의 첨단 의약을 제공 할 것입니다. 또한 종양학과 관련하여 구 소련 지역에서 가장 현대적인 기업 중 하나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기업에서 생산된 의약품을 다른 나라로 수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제르바이잔은 2019년에 130만 마나트(manat) 의약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그 이후에 몇 년 동안 생산을 늘려갈 예정이다. 2020년에는 3,880만 마나트,
2021년에는 3,950만 마나트, 2022년에는 4,020만 마나트의 의약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제약 회사가 2019년부터
피라랄리(Pirallahi) 산업 단지에서 운영되기 때문이다.
2016년에 설립된 이 산업 단지는 의약품 생산을 전문으로 한다.
여기서 다른 산업 단지와 마찬가지로 투자자는 7년간 다양한 세금 및 관세를 면제 받는다.
출처: en.trend.az
작성일 :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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