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은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사회보장급여를 22.9% 늘렸다고 노동사회복지부가 밝혔다.
노동사회복지부 산하의 국가사회보장기금부는 260만 명에게 연금과 수당, 목적성 사회지원을 제공했다.
이 기간 동안 47억 아제르바이잔 마나트(2조7,000억 달러)의 사회보장급여를 지원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억 9,909만 아제르바이잔 마나트(5억2,400만 달러) 더 늘어난, 즉 22.9% 증가한 규모였다.
앞서 아제르바이잔은 팬데믹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20년 사회 프로그램을 기록적인 수준으로 확대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국가의 주요 정책은 사회경제적 발전 전략의 성과를 언급하면서 시민의 복지를 보장하는 것이다.
따라서 작년 사회 패키지에 420만 명의 시민들만 포함되었던 한편, 올해는 약 500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도입된 특별방역 기간 동안 비정기적으로 일하는 실업자와 저소득층, 개인사업자와 납세자에게 지원금이 일괄 지급되었다. 일괄지급 금액은 약 3억 3,300만 아제르바이잔 마나트(1억9,5805만 달러)로 특별방역체제 기간 중 비정기적으로 일하는 실직자와 저소득층에게 지급되었다.
또한, COVID-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아제르바이잔의 법인과 개인 기업가는 9개월 동안 임대료를 면제받게 된다.
작성일 : 2020. 1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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