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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새로운 온라인 e-플랫폼으로 외국인 투자자 유치





"인베스트미(Investme) - 아제르바이잔 투자 관련 온라인 검색 포털이 출시되었다"고 프로젝트 매니저 에민 술타노프는 말했다. 그는 "작업의 메커니즘은 꽤 간단하다. 등록 후 매수 요청이 이뤄지며 인베스트미 대표가 투자자에게 연락해 주식 매입을 확정한다"고 말했다.


또한 술타노프는 “구매 자체는 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 단계에서 자동 구매는 불가능하다”고 전달했다. 그는 "조만간 구매자에 대한 자동 검증과 별도의 확인 전화 없이 구매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털의 공식 출시 날짜는 이번 주말로 예정돼 있다. 인베스트미는 BTB 카피탈 인베스트먼트 회사에 의해 처음 설립되었다. 술타노프는 "현재로서는 포탈에 전시될 더 많은 주식을 선정하는 작업이 우선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술타노프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규모에 대해 말하며 100만 마낫(약 59만 달러) 이상이 투자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기존의 법인과 함께 일한다. 이들은 건설, 상품 판매, 기타 서비스에 종사하는 회사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창업자금 조달 수요가 커졌다는 점도 언급할 가치가 있으며,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술타노프 장관은 "아제르바이잔의 프로젝트 혹은 기업에 투자하려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문의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협상을 진행하고 법적 문제에 대해 숙고한다"고 말했다.

술타노프는 인베스트미 이용의 주요 조건은 사업계획과 회계 투명성이라고 밝히며 "투자자들은 어떤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어떤 주식을 살 가치가 있는지 알고 싶어 하기 때문에 이런 조건들은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작성일 : 2020. 0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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