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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석류 작물 수확량 작년보다 증가





아제르바이잔 석류 생산자 및 수출업자 협회의 회장 파르하드 가라쇼프는 "2019년 아제르바이잔 석류 수확량이 약 17만5000톤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에 아제르바이잔에서 17만 톤의 석류가 재배됐으며 9,300톤이 수출됐다고 언급했다.


가라쇼프는 "2020년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생산성 향상이지만 농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제점 중 하나는 관개수 부족으로 이는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우리 농민들이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은 세계 시장의 기준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협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 교육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라쇼프는 STEP 프로젝트가 이러한 교육을 더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아제르바이잔 농부들의 수출 잠재력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년 우리 생산자와 농업인 중 일부가 석류를 다 판매하지 못하면서 이에 따른 농작물 손실이 일어났다. 이전에는 판매에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 주 정책에 따라 아제르바이잔 농무부, 주 관세위원회(SCC), 식품안전청(Food Safety Agency) 등 여러 기관들의 중단 없는 운영이 수출영업에 박차를 가했고, 전반적인 판매과정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아제르바이잔 석류 생산자 및 수출자 협회는 2016년 1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2019년에는 협회가 매우 유익함에 따라 조직원이 10배 가까이 늘었다.

협회 회원 수는 2018년 34명에서 2019년 말까지 345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협회는 석류 생산을 발전시키기 위해 국제기구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작성일 : 2020. 0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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