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공사 소카르(SOCAR)의 로브나그 압둘라예프(Rovnag Abdullayev) 대표는 28일 언론을 통해 베라트 알바이라크(Berat Albayrak) 터키 에너지부 장관과의 회담 중“터키의 장기 프로젝트에 계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양측은 트랜스 아나톨리아 가스관(Trans Anatolian Natural Gas Pipeline, TANAP)과 스타(Star) 정유공장의 건설, 페트킴(Petkim) 석유화학회사의 활동 뿐 만 아니라 소카르(SOCAR) 프로젝트의 터키 내 실행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압둘라예프 대표는 프로젝트가 신속하게 시행되고 있음을 강조하였고, 스타(Star) 정유공장의 건설작업이 예정대로 진행되어 약 73%정도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제르바이잔 산(産) 가스를 유럽으로 운반할 트랜스 아나톨리아 가스관(TANAP) 건설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제르바이잔은 터키의 경제적 변화과정을 밀접하게 관찰하고 있으며, 터키에서 발생한 투자는 터키시장에 대해 아제르바이잔이 지닌 높은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에 소카르는 터키에서 장기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투자 할 것이다. 이전 프로젝트들도 기대 수준 이상의 높은 품질로 제 시기에 완료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더하여, 이 회의에 참여한 바기프 알리예프(Vagif Aliyev) SOCAR 투자 국장은 2016년 3/4분기에 이룬 성과가 4/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6. 0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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