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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과 이란, Rasht-Astara 철도 재원 확보 논의

  • 작성자 사진: ICAS HUFS
    ICAS HUFS
  • 2024년 4월 9일
  • 1분 분량



아제르바이잔과 이란이 라슈트와 아스타라를 잇는 철도 자금 확보를 위해 논의했다.

 

아제르바이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인 라민 굴루자데 (Ramin Guluzade)와 이란의 도시개발부 장관인 압바스 아크하운디 (Abbas Akhoundi)는 테헤란에서 회의를 열고 아제르바이잔이 라슈트(Rasht)와 아스타라(Astara)를 잇는 철도 건설에 5억 달러를 조달하기로 합의했다.

 

굴루자데와 아쿠하운디는 7월 30일 테헤란 열린 회의에서 프로젝트에 대해 빠르게 자금을 조달할 방법을 모색했다고 IRNA 통신이 보도했다.

 

아쿠하운디는 굴루자데에게 자금 조달 절차를 용이하게 하고 철도 운행을 빠르게 시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카즈빈(Qazvin)-라슈트(Rasht) 철도 사업이 완공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조만간 운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루자데는 ‘아제르바이잔 재무부에서 라슈트-아스타라 철도에 관한 사업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자금 조달에 관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Rasht-Astara 철도 프로젝트는 아제르바이잔과 이란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은 5억 달러를 기금으로, 이란은 5억 달러를 프로젝트에 50%씩 투자할 예정이다.

 

철도 노선을 완성하기 위해 앞서, 이란은 아스타라를 통해 아제르바이잔과의 국경 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해 북부 지역에 철도를 빠르게 부설하기로 합의했다.

 

초기 계획에는 카즈빈-라슈트 철도 와 라슈트-아스타라 철도 프로젝트가 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8. 0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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