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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에서의 사업 수행을 위한 면허 취득의 간소화




  2018년부터 아제르바이잔 내 기업가들이 온라인으로 사업 면허증을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제부 차관 사힙 마마도프(Sahip Mammadov)가 12월 20일 밝혔다.

 

 “해당 부처는 2015년 11월 2일 ASAN (Azerbaijan Service and Assessment Network, 아제르바이잔 서비스 및 평가 네트워크) 서비스 센터를 통해 면허 발급을 시작했으며, 지난 2 년간 4,832개의 면허가 발급되었고 그 중 2,676 건이 신규 발급이었으며, 2,156 건은 무제한 면허로의 갱신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행된 개혁의 결과로 사업을 위해 필요한 면허의 수는 59개에서 37개로 줄었고, 허가 건수는 4회 감소하여 총 86개에 달했다고 첨언했다.

 

 “ASAN 서비스 센터를 통해 경제부 직원들은 35,000개가 넘는 기업가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라고 마마도프가 전했다. “다음 단계에서는 면허 발급 서비스의 완전한 디지털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온라인 포털을 통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기업가들이 사무실을 떠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면허를 신청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12월 20일), 바쿠에서 열린 면허 발급 신규 포털에 관한 발표에서 공공 서비스 및 사회 혁신 국장 이남 카리모프(Inam Karimov)는 지난 2년간 ASAN 서비스 센터를 통해 약 5,000개의 면허가 발급되었고, 바쿠에서는 ASAN 서비스 센터 5호를 통해, 특정 지역에서는 지역 센터를 통해 면허가 발급된다고 전했다.

 

 바쿠에서 열린 면허 발급을 위한 신규 포털에 관한 발표에는 경제부, 공공 서비스 및 사회 혁신 기구의 대표자들과 기업가, 면허 및 허가 발급과 관련된 정부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 신규 포털을 통해 기업가는 면허의 취득, 청산 또는 복원을 위한 의견을 표출할 수 있으며, 또한 면허와 허가의 등록 또한 가능해진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7.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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