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경제부 장관 샤힌 무스타파예프(Shahin Mustafayev)가 1월 22일부터 아제르바이잔에서 바이오 디젤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스타파예프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경제부 이사회 회의에서 언급했다.
장관은 해당 기업이 바라카니 산업 단지(Balakhani Industrial Park)에 진출했다고 강조하면서 이 기업은 사용한 타이어를 재활용하여 바이오 디젤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획된 투자 금액은 300만 마나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 사업을 위해 2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것이다.
그는 기업에 3,730만 마나트를 투자한 14명의 투자 기업이가 산업 단지에 등록되었고 14개 기업 중 7개의 기업이 산업 단지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기업의 총 직원은 약 400명이다.
또한 현재 새로운 프로젝트을 위해 약 650명의 직원을 더 필요로 한다.
장관은 산업단지의 영토가 1.3 헥타르에서 8.3 헥타르로 확장되었다고 덧붙였다.
바라카니 산업 단지는 2011년 말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의 지시에 따라 설립되었다.
투자자들은 다른 산업 단지와 마찬가지로 7년간 다양한 세금 및 관세를 면제 받는다.
(1월 22일 기준, 1.7 AZN = 1 USD)
출처: en.trend.az
작성일 : 2019. 0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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