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주한 아제르바이잔 수출투자진흥재단(AZPROMO),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한국무역협회(KITA)가 주한 경제부의 지원으로 공동 주최했다. 포럼에는 농업 및 식품 산업, 건설, 무역, 교육 및 기타 분야를 대표하는 5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엘누르 알리예브(Elnur Aliyev) 아제르바이잔 경제차관은 특히 KITA와의 양자 협력에 대해 설명하고, 양자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취한 조치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7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아제르바이잔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관은 아제르바이잔의 국가 사회 경제적 우선 순위, 국가 경제를 글로벌 가치 사슬 및 세계 경제에 통합하는 측면에서 수행된 작업에 주목했다.
그는 한국 기업이 아제르바이잔의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활용하여 아제르바이잔의 해방된 땅에서 시행되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람지 테이무로브(Ramzi Teymurov)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는 최근 양국 간 협력의 발전에 주목하면서, 관계 강화를 위한 상호 방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대사는 카라바흐 전쟁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위대한 승리를 언급하면서, 이 역사적 사건이 아제르바이잔과 지역 전체에 새로운 현실과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했다고 강조했다.
KITA 신승관 부사장은 아제르바이잔에서 협회와 관련 기관 간의 파트너십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아제르바이잔-코란 무역 관계 확대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아제르바이잔과 한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고, 한국 기업들은 아제르바이잔에서 다양한 경제 분야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 기업은 바쿠의 현대 건축 이미지와 주요 산업 인프라 프로젝트의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1년 첫 9개월 동안 양국 간 교역액은 1억 5,750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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