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힌 무스타파예프(Shahin Mustafayev) 아제르바이잔 경제 개발부 장관은 국가산업단지에 아제르바이잔 마나트(manat)화로 약 11억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무스타파예프 장관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바쿠에서 이루어질 UN-아제르바이잔 간의 프레임워크 파트너십 체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숨가이트(Sumgait) 화학공업단지에 약 10억 마나트 이상의 투자를, 발라카니(Balakhani) 산업단지에 약 3,000만 마나트, 민게체비르(Mingachevir) 산업단지에 약 1억 마나트, 그리고 네프트찰라(Neftchala) 지역에 약 4,000만 마나트 규모의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이에, “17명의 기업가들이 1억 8,000만 마나트 가치에 달하는 프로젝트 이행의 일환으로써 소정의 인센티브를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정책으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고 언급하며, “한편, 새로운 산업 영역이 형성될 것이다. 예를 들어, 의약품 생산이 시작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6. 0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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