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은 생태 관광(ecotourism) 및 농촌 관광(agrotourism)에 대한 투자 유치를 위해 개발 중이라고 케난 굴루자데(Kenan Guluzade) 관광청 홍보부장은 말했다..
그는 ‘이 취지와 관련하여 관광 시장의 가능성을 신중하게 연구하고 있으며 오늘날 국무부는 아제르바이잔의 관광 부문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연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라고 언급했다.
또한 ‘생태 관광과 농업 관광은 친환경주의를 기반으로 한 유망하고 새로운 관광 컨셉이다. 아제르바이잔은 무엇보다도 독특한 지리와 풍부한 자연 환경 등의 조건이 갖추었기 때문에 생태 관광이 점차 인기를 얻고 있는다는 것은 당연하다. 이는 국민들과 외국인들에게 매우 매력적이며 관광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하게 만든다.’ 라고 덧붙였다.
그는 ‘농업 관광도 전도유망한 사업이며, 그 본질은 농촌 생활을 영위하고, 전통 시골 일에 참여하고, 지역 관습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라고 언급하며 ‘하지만 이런 유형의 관광 산업은 주로 이탈리아를 비롯한 많은 유럽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광 컨셉이다. 더 나아가 관광은 기본적으로 사업이며, 개인과 국가 모두 이를 통해 경제적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 이 분야 끊임없이 개발되어 영구적인 소득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en.trend.az
작성일 : 2018. 10. 1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