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재무부는 조세 및 관세 혜택에 관한 "중앙집중식 전자등록부"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등록부는 경제부처 산하 국세청 자동세무정보시스템과 아제르바이잔 세관관리위원회 통일자동화시스템에 통합된다.
새 제도를 통해 전송될 신고서의 정보는 그 혜택이 적용되는 세금 및 관세 유형별로 소유권, 경제 활동, 석유 및 비석유 분야의 매개변수 등을 국가 예산에 적용할 시에 손실된 자금을 계산할 수 있게 되며, 결과적으로 실제 예산의 손실을 조절하게 된다. 동시에, 이 시스템을 통해 혜택의 적용에 따른 중기 주 예산 수입 영향에 대한 예측이 제공 될 것이다.
2020년 2월 8일 "국세 및 관세 영역의 혜택과 면제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론 및 이러한 혜택의 등록 유지 및 면책 절차” 로 명시된 아제르바이잔 내각의 규정에 따라 통합된 "중앙집중식 전자등록부"가 개발되고 있다.
이 규칙은 "예산 편법"의 개정에 따라 시행될 것이다.
올해에는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을 설계하고, 관련 국가 구조로의 통합을 실시하며, 2021년부터는 시스템 운용의 적극적인 공정을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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