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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수출품 다양성 확대





아제르바이잔은 수출품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2020년 초부터 아제르바이잔 제품은 해외 3개국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에 출품되고 있다고 경제부가 24일 밝혔다.

 

2020년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프로덱스포(Prodexpo) 2020에서는 30여개의 아제르바이잔 기업이 생산한 식품, 과일, 야채, 와인 및 주류, 차, 제과제품, 견과류가 아제르바이잔산(Made in Azerbaijan) 단일 부스에 전시되었다.

 

박람회 체제 안에서 아제르바이잔 기업들은 1,400만 아제르바이잔 마낫($820만) 규모의 과일, 야채, 주스, 와인, 주류, 견과류 및 기타 제품을 러시아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이미 1,000만 마낫($580만) 이상 규모의 제품들이 수출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아제르바이잔 제품의 수출 지형을 넓히고 비석유 수출을 늘리며 아제르바이잔산(Made in Azerbaijan) 브랜드 홍보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에 따라 지속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그럼에도 2020년 말까지 몇 차례의 국제박람회가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가 단일 부스로 국제 전시회와 박람회에 참여하는 것은 현지 비석유 제품을 아제르바이잔산(Made in Azerbaijan)이라는 브랜드명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부대 행사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작성일 : 2020. 09.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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