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장관회의 결의안 433호에 따라 “식용밀 자급률 확대에 관한 대통령령”이 시행됐다고 현지 언론 트렌드(Trend)가 보도했다.
해당 결의안은 “2022년 7월 19일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주지하듯이 기초 식량 자급률 확대를 비롯한 아제르바이잔의 식량 안보 보장 차, ‘식용밀 자급률 확대에 관한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설명하며, “해당 법령 시행을 위한 장관 회의 결의에 따라, 농업부는 2개월 이내에 국가비축국, 경제부, 법무부, 재무부 및 기타 정부 공식 기관과 협력해 곡물 관련법 개선을 위한 행동 계획을 세운다.”고 밝힌다.
결의안에 따르면 경제부, 재무부, 법무부 및 기타 유관 국가 기관은 현대식 개간 시설을 갖춘 현대식 농장 건설을 위한 식용밀 생산업자 대상 소프트 론 제공 메커니즘 개선 및 국가 보증 방안을 대비, 장관 회의에 제출하고, 농업부는 매년 1월 20일까지 장관 회의에 해당 조치 시행 결과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제출한다.
또한 국가비축국은 농업부, 경제무, 재무부와 협조해, 생산가와 예상 수익을 고려한 식용밀의 국가 매입가에 대한 제안서를 올해 7월 28일까지, 이후 매년 6월 10일까지 제출한다.
작성일 : 2022. 0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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