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경제부 장관 샤힌 무스타파예프(Shahin Mustafayev)는 두바이에 아제르바이잔 무역소 설립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4월 5일 바쿠에서 열린 UAE 외교통상부 장관인 안와르 가르가슈(Anwar Gargash)와 만난 회담에서 그가 이같이 말했다고 아제르바이잔 경제 부처가 전했다.
무스타파야예프는 이 단계는 UAE에서의 아제르바이잔산 제품의 판촉을 목표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관은 양국 간 교역과 경제 관계의 발전을 언급하며 두바이 상공 회의소 최초의 외국 대표단 사무소가 바쿠에 설립되었음을 강조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차례로 UAE에 무역 대표를 임명했고, 수출 임무를 부여했고, 단일 국가로서 UAE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도 참가했습니다.”고 경제부 장관이 밝혔다.
아제르바이잔과 아랍에미리트 연방 간의 관계 발전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무스타파예프는 석유 및 가스분야는 물론 투자, 산업, 대체 에너지, 의약품, 운송 및 운송화물 부문에서의 협력 전망에 대한 그의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관광 부문에서도 양국간 관계의 발전이 강조되었다. 가르가슈는 그의 입장에서 UAE와 아제르바이잔 사이의 화물 운송, 관광, 교육, 에너지 및 기타 분야의 관계 발전에 관심을 표명했다.
아제르바이잔 국가 세관 위원회에 따르면, 2018년 1-2월 UAE와의 무역 수익률은 2017년 동일 기간보다 2.4배 더 증가한 740만 달러에 달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8.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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