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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아프간 교역량 46% 증가




샤힌 무스타파예프 (Shahin Mustafayev) 아제르바이잔 경제장관은 아제르바이잔 하이라울라 스펠레나이 (Khairullah Spelenai) 주재 아프가니스탄 대사와의 회담에서 아제르바이잔과

아프가니스탄의 교역량이 2019년 1분기 동안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무스타파예프 장관은 2018년 내내 무역수지가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장관의 말에 따르면, 무역 교역량의 증가는 양국간의 높은 관계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한다.


장관은 아제르바이잔과 아프가니스탄 사이에 무역과 경제 분야에서 15개 이상의 문서가 서명되었다고 언급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서비스, 산업, 운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1개의 아프가니스탄 회사가 아제르바이잔에 등록되어 있다. 무스타파예프는 또한 국제 무대에서 아제르바이잔에 아프가니스탄이 보여준 지지를 높이 평가했다.


장관은 아제르바이잔의 수송 잠재력은 국제 운송 회랑의 교차점에 위치한 국가의 경제적 위치와 지리적 위치 때문에 아프가니스탄에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Ashigabat)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지역경제협력회의(RECCA)에서 서명한 라피스 라줄리 (Lapis Lazuli) 노선에 관한 협정에 대해 말했다. 장관은 무역과 교통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이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강조했다.


그의 차례에서, 아프간 대사 스펠레나이는 경제 협력의 일환으로 양국의 사업가 회의를 개최하는 것에 아프가니스탄의 관심을 주목했다. 대사는 아제르바이잔이 아프가니스탄에 제공한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공동실무단 활동과 관련된 이슈를 포함한 경제 각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작성일 : 2019. 05.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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