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은 추후 며칠 간 소매에 충분한 양의 알코올을 확보할 것이며 원활한 마스크 공급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Trend는 내각각료들을 인용하며 국외나 국내 모두 마찬가지로 알코올과 마스크의 부족은 수요의 단기 상승 때문이라고 전하고 있다. 전 세계의 마스크 공급자들이 24시간 근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요를 따라가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지난 몇 년 간 아제르바이잔의 마스크 판매량은 한 달에 500-600개에 멈춰 있었지만 같은 개수의 마스크가 현재는 3일 만에 품절되고 있다.
2018-2019년 사이에 50-60만개의 마스크가 판매되었던 반면, 지난 달에만 35만개의 마스크가 판매되었다. 아제르바이잔의 현재 마스크 보유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사, 환자, 경찰, 국방부, 그리고 국경 수비대에게 배부한 후에 약국 판매용으로 전달되어야 한다. 하루에 약 150-200개의 마스크가 공급되고 판매된다.
아제르바이잔은 전날(25일)에 총 50만개의 마스크를 수입했으며 약 150만개의 마스크를 추가로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마스크 국내 공급을 조정하기 위한 노력 중에 있다.
내각의 판결 114에 의하면, 마스크 공급에 포함되는 원자재의 관세는 모두 면제된다.
알코올 재고에 관해서는 문제가 없다. 현재 관련 작업으로 작은 병에 알코올을 담아 공급하는 것이 진행중이다. 이 사안은 추후 며칠 간 해결될 것이며 국내 생산한 알코올은 충분한 양으로 판매될 것이다.
작성일 : 2020.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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