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아제르바이잔과 우즈베키스탄이 도로 교통에 관한 정부 간 합의를 완료할 준비가 되었음을 확인했다고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언론 담당자가 밝혔다.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바쿠에서 개최된 양국 관계의 법적 구조 개선에 대한 정례 회담에 우즈베키스탄의 외교부 대표가 참석하였고, 이 합의가 이루어졌다. 아제르바이잔 측은 외교부의 국제법 및 조약부 부총리인 리즈반 나비예프(Rizvan Nabiyev)가 대표로서 이 회담에 참석하였다.
회담에 따르면, 양측은 검토중인 문서 초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을 위한 법적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국은 기존 시설의 폭 넓은 사용, 운송 분야에서의 협력 개발의 중요성, 도로 운송업자들의 유리한 조건을 고려하여 도로 운송에 관한 정부 간 협약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이후의 양국 간 업무에 있어서도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출처 : en.trend.az/
작성일 : 2018. 0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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