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관광 협회(AzTA)는 인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아제르바이잔 관광 협회(AzTA) 회장인 나히드 바그히로프가(Nahid Baghirov) 말했다.그는 '협회는 현재 다양한 인도 회사들과 협상 중이며 현재 바쿠에서 인도 영화를 찍을 수 있는 주도권을 잡았다. 영화가 공개될 때 아제르바이잔은 큰 광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인도는 큰 나라이며 영화를 통해 광고하는 것은 더 효과적이다. 아제르바이잔이 등장하는 영화는 인도 관광객의 관심을 끌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나히드는 현재 아제르바이잔 수도에서 파리, 런던, 두바이 등에서 느낄 수 있는 도시의 매력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영화 제작사들에게 아제르바이잔은 흥미로운 나라라고 언급했다.'우리 아제르바이잔은 특히 SNS(소셜 네트워크)에 사용자가 많은 아랍 국가의 블로거를 끌어 들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2019년의 계획에 대해 말하면서 인도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아랍 시장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였고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아제르바이잔 지역에 대해서는 가발라(Gabala) 지역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아제르바이잔은 매우 안전한 나라이며 정치적, 경제적 안정은 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출처: en.trend.az
작성일 : 201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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