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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에 연료 수출 1위 기록





아제르바이잔은 2021년 1월-11월 조지아에 연료 및 윤활유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동안 조지아는 아제르바이잔으로부터의 연료 및 윤활유 수입을, 6.5% 증가한 3억 4,090만 달러로 늘렸다. 이에 따라 아제르바이잔은 조지아에 대한 연료 및 윤활유 수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러시아가 2억 3,960만 달러, 투르크메니스탄이 1억 7,57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조지아는 2021년 11월 아제르바이잔으로부터의 연료 및 윤활유 수입을 2020년 같은 달에 비해 15.1%, 2021년 10월에 비해서는 2.5% 증가시켜 총 4,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1월-11월 조지아의 연료 및 윤활유 총 수입은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4% 증가한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는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경제 협력에 관한 정부 간 공동 위원회 회의의 틀 내에서 여러 협력 협정에 서명했다. 그리하여 2021년 1~11월 양국 간 교역액은 6억 8,480만 달러로, 수출 5억 9,180만 달러, 수입 9,290만 달러에 달했다.

 

지난 2020년 아제르바이잔은 조지아의 주요 역청 공급국으로 조지아의 총 역청 수입량의 63.8%를 차지한 바 있다. 동시에 디젤 부문에서도 2020년 조지아의 최대 디젤 연료 공급국으로 전체 수입의 19.4%를 차지했다. 전력 부문에서도 아제르바이잔은 2020년 조지아의 최대 전력 공급국으로 국가 전체 전력 수입의 45% 또는 7억 2600만 kWh를 차지했다.

 



작성일 : 2022. 0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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