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이하 중앙은행) 외환 보유고가 2022년 2월 말을 기준으로 증가하였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2년 초 대비 외환 보유고가 8천만 달러(1.21%) 상승함에 따라 71억 5천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2021년 2월에 대비해서는 12.4% 증가했다.
2021년 초 중앙은행 외환 보유고는 63억 6천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중앙은행 총재 엘만 뤼스테모프는 이전에 아제르바이잔의 전략적 외환 보유고가 522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아제르바이잔 국가 경제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보인다. 뤼스테모프 총재는 아제르바이잔이 거시 경제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첨언하였다.
작성일 : 2022. 03.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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