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CBA)은 2019년 아제르바이잔의 인플레이션이 명시된 목표인 4 ± 2% 수준 이내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의 단기 인플레이션 위험 균형에 안정요인이 남아 있다. 또 할인율 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중앙은행은 국내 모든 거시경제 과정을 분석한 후 계속 금리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할인율 인하는 대출 금리 인하의 요인이고, 덧붙여 대출 금리에는 다른 요인도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아제르바이잔의 할인율은 8.5%이다. 이는 올해 들어 네 번째로 할인율을 낮춘 것이다. 2월 1일 중앙은행은 9.75%에서 9.25%로, 3월 15일에는 9.25%에서 9%, 4월 26일에는 9%에서 8.75%로 인하했다.
작성일 : 2019. 0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