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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철도 자(子)회사, 카자흐스탄-조지아 알루미늄 수송 시작





아제르바이잔 철도 CJSC(Azerbaijan Railway CJSC)의 자회사인 ADY Express LLC가 조지아와 카자흐스탄의 파트너들과 함께 카자흐스탄의 파블로다르(Pavlodar)시에서 조지아 항구인 포티(Poti)까지 알루미늄을 운송하기 시작했다.

알루미늄 화물은 카자흐스탄 전해질[電解質]공장 JSC에 속한다.


ADY 익스프레스 운영회사의 감독 하에, 파블로다르-유즈니 역의 유개차에 적재된 알루미늄은 쿠리크(카자흐스탄) 항에서 알랏 항(아제르바이잔)과 포티 항(조지아)으로 보내졌다.

4,186km를 지난 후 화물은 목적지에 도착했다. 화물 운송은 기상 조건에 따라 10-14일이 걸린다.


현재까지 326대의 화물차 내 2만1488톤의 알루미늄이 카자흐스탄에서 포티항으로 이미 인도됐으며, 209대의 화물차 내 1만3585톤의 알루미늄이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로 운송될 예정이다.


아제르바이잔의 운송 부문에서 생성되고 확장된 풍부한 기반 시설은 대형화물 소유자들이 전국으로 물건을 운송할 수 있게끔 한다. 아제르바이잔의 운송 및 물류 능력, 높은 잠재력, 그리고 자국으로부터의 화물 운송에 대한 수익성은 화물 운송량의 증가에 도움이 된다.




작성일 : 2020. 0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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