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제르바이잔-터키-그루지야 비즈니스 포럼이 12월 14일 바쿠에서 개최되었다.
포럼의 개막식에는 미카엘 자바로브 (Mikayil Jabbarov) 아제르바이잔 경제 장관, 나텔라 두르나바(Natela Turnava) 조지아 경제 및 지속 가능한 개발 장관, 메흐멧 무쉬(Mehmet Mush) 터키 무역 장관이 참석했다.
아제르바이잔, 터키, 조지아 상공회의소 간 양해각서(MOU)가 행사에서 서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3국 협력 형식은 3국의 지리적 위치와 시행되는 공동 프로젝트를 고려할 때 많은 전망이 있다.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및 터키는 바쿠-트빌리시-카르스, 바쿠-트빌리시-에르주룸, 바쿠-트빌리시- 제이한 및 남부 가스 회랑(Southern Gas Corridor)와 같은 중요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3국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카라바흐 전쟁의 종식은 3국 협력 형식에 대한 더 넓은 전망을 열어주고 있다.
작성일 :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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