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경제발전 모델은 경제위기 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모델이며, 이러한 경험은 아제르바이잔이 다양한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아제르바이잔의 경제개혁-통신 분석 센터의 버살 가심리(Vusal Gasimli) 전무는 밝혔다.
그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경제개혁통신센터와 아제르바이잔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관한 '대출 문제 해결 : 아제르바이잔과 대한민국의 경험' 국제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가심리는 한국 경제의 이런 집중적인 발전의 주된 원인은 교육 영역에 있다고 말했으며 과학과 교육은 경제 발전의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아제르바이잔이 나라의 성공적인 경제 발전을 위해 중요한 인적 자본에 관심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가심리는 선진국, 특히 G-20의 회원국인 한국과 경험을 교환하는 것이 아제르바이잔의 현재 국가의 집중적인 발전의 단계로써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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